김완선 나이 잊은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김완선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완선은 화보 촬영서 80, 90년대의 아이콘답게 촬영장에서도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완선은 나이를 잊은 탄탄한 피부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완선은 외로울 때에 대해 "혼자라서 외롭기는커녕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자신은 모태솔로형 체질인 것 같다"며 '심장이 떨릴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설렘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면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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