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그 최고 마무리라고 하지만 고우석도 넘사벽은 아닙니다.

고우석 패턴은 타자의 몸쪽으로 휘면서 떠오르는 투심성 포심이 주무기입니다.

타자는 몸쪽 스트로 시작이 되지만 오면서 빠르게 휘면서 떠오르는 볼에 만히 당합니다.

대부분이 볼입니다. 볼 끝이 좋고 빠르기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깥쪽으로 휘는 커터성 슬라이더 투피치 투수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이 고우석도 최근에 체력적으로 부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디.

풀타임이 처음이라 여름에 체력적인 부담이 많습니다.

고우석의 공략은 평소보다 준비자세에서 배트위치를 평소보다 어깨 아래로 내려잡고 눈높이는 공을 정면으로 비라보는 느끼으로 레벨스윙을 하면 떠오르는 볼에 헛스윙을 줄일수 있습니다.  

바깥쪽 슬러이더 포심은 팔만 쫓아다녀서는 스피드와 휘는 속도를 따라갈수 없습니다.

몸통이 함께 움직여야 하고 풀스윙이 아닌 스리쿼터(3/4) 스윙만 한다는 느끼으로 하면 좋은 결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고우석은 다 버리고 비깥쪽 포심, 투심을 평소보다 반개정도 높게 포인트잡고 때리면 됩니다.

고우석을 상대로 2점 정도따라갈 충분한 자신이 생기면 게임 전체가 편해지고 현재 선발에서 마무리로 가능 길이 어려운 엘지를 상대로 좋은 성적 기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더운데 힘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