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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송가인 ‘V-1’ 탑 찍어불고 오라더라”[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비너스 정다경을 응원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추석특집 걸그룹 보컬 No.1 서바이벌 'V-1'에서는 12인 참가자들의 보컬 대결이 공개됐다. 첫 번째 대결은 에이프릴 이진솔과 비너스 정다경이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은 "송가인 언니가 탑 찍어불고 오라고 하더라. 'V-1' 탑을 찍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완규 '천년의 사랑'을 선곡한 정다경은 "발라드를 무대에서 부르는 건 처음이라 트로트 창법이 나올까봐 걱정이 된다"면서도 "이번을 계기로 정다경 노래실력이 이 정도구나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tvN 'V-1'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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