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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덤…노래에 울고 웃는 ‘달리는 노래방’ [콕TV]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목표 점수는 덤이었다. 시민들은 노래를 부르며 울고 웃었다.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참가자들은 그 자체로 행복을 얻고 있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부르면 복이와요 달리는 노래방’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12일 방송분에 이어 2회로 편성된 ‘부르면 복이와요 달리는 노래방’은 전국 도시를 찾아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구성.

MC 유세윤, 붐, 설하윤은 노래에 자신있는 시민들과 만나 무대의 기회를 줬다. 그들마다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형제가 함께 태권도 춤을 추고, 주한미군 아빠를 따라와 한국에 온 미국 소녀, 남편의 사고를 수습하다가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주부, 남편과 사랑을 맹세하는 아내까지 무대에 선 이유를 다양했다.

MC들은 시민들에게 딱점(지정된 점수)를 상기시키며 반드시 우승자가 나오길 기원했다. 하지만 이들이 만난 40여명의 참가자 중 딱점은 나오지 않았다.

아쉬움 가득하게 마무리된 무대. 그럼에도 MC들과 시민들은 환하게 웃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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