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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노래방' 설하윤, 유세윤·붐과 '저 세상 텐션' 역대급 흥 무대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달리는 노래방(KBS)
▲달리는 노래방(KBS)

'달리는 노래방' 유세윤, 붐, 설하윤이 경기도 평택시로 달려갔다.

13일 방송된 KBS2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평택의 흥부자를 찾아나선 유세윤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과 붐의 흥 에너지를 높여주기 위해 청순반전 매력의 떠오르는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흥으로 등장한 그녀는 파란 옷의 유세윤, 초록 옷의 붐과 함께 깜짝 ‘신호등 트리오’를 결성하며 '저 세상 텐션'을 뽐내기 시작했다.

세 사람은 '딱점' 93점에 맞혀 한바탕 신나는 무대를 보여줄 시민들을 찾아나섰다. 경기도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평택에서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잇따라 ‘딱점’에 도전했다.

▲달리는 노래방(KBS)
▲달리는 노래방(KBS)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는 물론, 한국어 솜씨가 유창한 외국인, 노래로 병을 치유한 감동적인 사연의 참가자, 현란한 댄스 솜씨의 9살 댄싱머신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리는 노래방'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씽카’에 싣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다.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인 '딱점'과 같은 점수가 나오면 100만 원의 대박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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