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노래방' 유세윤, 붐에 "붐 하면 고추"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달리는 노래방' 붐이 당황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는 경기도 평택시를 찾은 붐,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설하윤이 등장했다. 설하윤과 붐, 유세윤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흥 넘치게 불렀다. 이들은 93점을 받았다.
평택역에서 도전한 이들은 다음 장소로 평택 안정리 로데오 거리로 향했다.
한 참가자는 붐과 같은 82년생에 고향까지 같았다. 붐은 참가자에게 "영월에서 만나면 고추 농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붐 하면 고추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붐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큰 이모가 고추 농사를 하셔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달리는 노래방'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는 경기도 평택시를 찾은 붐,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설하윤이 등장했다. 설하윤과 붐, 유세윤은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흥 넘치게 불렀다. 이들은 93점을 받았다.
평택역에서 도전한 이들은 다음 장소로 평택 안정리 로데오 거리로 향했다.
한 참가자는 붐과 같은 82년생에 고향까지 같았다. 붐은 참가자에게 "영월에서 만나면 고추 농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붐 하면 고추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붐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큰 이모가 고추 농사를 하셔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달리는 노래방'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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