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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노래방' 유세윤x붐x설하윤 역대급 흥케미로 현장초토화!



연예계 대표 흥부자로 손꼽히는 유세윤과 붐이 지금껏 본적 없는 ‘흥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다. 바로 12일 방송된 KBS2TV 추석특집 <부르면 복이와요-달리는 노래방>(이하 달리는 노래방)에서다.

<달리는 노래방>은 노래방 기기와 푸짐한 선물을 ‘씽Sing카’에 싣고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 리얼 버라이어티. MC들이 부른 노래 점수인 ‘딱점’과 같은 점수가 나오면 100만 원의 대박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운빨’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회 방송에서 찾아간 광주광역시에서 ‘딱점’을 노리는 광주의 끼쟁이들과 함께 최고의 흥을 선보였던 바, 그 여세를 몰아 13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신바람 나는 흥을 추석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달리는 노래방>이 두 번째로 달려간 곳은 경기도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평택시’.

유세윤과 붐의 흥 에너지를 업 시켜주기 위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청순반전 매력의 ‘트로트계 여신, 설하윤’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흥으로 등장한 그녀는 파란 옷의 유세윤, 초록 옷의 붐과 함께 깜짝 ‘신호등 트리오’를 결성! 세 사람의 저세상 텐션 ‘딱점’ 무대에 고요했던 평택시의 아침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잇따라 ‘딱점’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름 돋는 가창력의 소유자는 물론, 한국어 솜씨가 유창한 외국인, 노래로 병을 치유한 감동적인 사연의 참가자, 현란한 댄스 솜씨의 9살 댄싱머신까지! 역대급 흥부자들 사이에서 과연 ‘딱점’주인공은 나올 것인지, ‘딱점’을 맞춰 대박 상금을 가져갈 주인공은 누가 될지...

흥바람과 복을 실어다줄 KBS2TV 추석특집 <달리는 노래방> 2회 평택 편은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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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에서 디지털판 뉴스를 내고 있습니다. 자이언츠 소식도 가끔 전합니다. Again 1992, 최강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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