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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3일만에 100만 돌파…'극한직업'과 동일 속도[공식]

▲ 왼쪽부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 제공|CJ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3일 차인 이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626만 명의 관객에게 웃음을 전한 올해 최고 흥행작 '극한직업'을 비롯해 누적관객 929만 명을 동원한 '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또한 지난 2017년 추석 연휴 기간 개봉해 누적관객 688만 명을 동원한 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배우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과 손용호 감독은 100만 명 돌파 기념 머그샷을 공개했다. 미소를 지은 채 '100만'이 적힌 보드를 들고 있는 배우들 모습은 작품 속 강렬한 카리스마와 또 다른 훈훈한 매력을 전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2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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