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예상시간...추석 전국 고속도로 정체 풀려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예상시간...추석 전국 고속도로 정체 풀려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9.14 0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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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4일 24시까지

14일 0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풀려...부산-서울 4시간 30분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목포 3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50분, 호남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광주 3시간2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강릉 2시간4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추석 당일 시작된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다.

14일 0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소요 예상시간
14일 0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소요 예상시간

1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 귀경길 차량으로 양방향이 모두 극심한 정체를 보인 가운데 14일 0시 기준 대부분의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되면서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경부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40분, 서울-대구 3시간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같은 시각 경부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도 4시간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호남고속도로는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도 3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 강릉-서울까지도 2시간40분 정도 예상된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40분, 귀경길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정도가 소요예상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정부는 귀성 및 귀경객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 00시부터 14일 24시 자정까지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또 15일까지는 고속도로 경부선, 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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