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구경 명소는 네이버 <우리동네 판>에서
서울시, 한강 유람선, 전망카페 등 명소 소개
KT, 세빛섬에서 프로모션 이벤트 개최[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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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볼 수 있는 보름달은 아직 완전히 둥근 모습은 아니다.
천문연구원은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 13시 33분”이라며 “내일(14일) 저녁 월출 직후에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월별 해아 달의 출몰시각을 서비스한다. 내가 있는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찾아볼 수 있다.
천문연에 따르면 오늘▲인천시 18시 39분▲대전시 18시 35분 ▲대구시 18시 29분 ▲광주시 18시 35분 ▲부산시 18시 26분▲울산시 18시 26분 ▲세종시 18시 35분에 보름달이 뜬다.
우리 동네 보름달 구경 명소는 어디일까. 네이버의 <여행+판> 및 <우리동네 판>에서는 한가위 보름달 구경 명소, 추석 맞이 축제 행사 정보 등 가볼 만한 곳을 모아 볼 수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 차량 정비 점검 리스트, 응급 상황 대처 상식 등 여행지까지 가는 길에 유용한 정보는 <자동차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한강에서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 BEST 5를 소개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한강 유람선 달맞이’ ▲‘서울함공원 보름달 나들이’ ▲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위치한 ‘전망카페’▲‘세빛섬 달구경’ ▲‘서래섬 달맞이’ 등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기 좋다.
기봉호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강공원 달보기 명소를 찾아,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가을 정취도 만끽하면서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T 5G 고객은 동반 1인을 포함해 무료로 ON식 RED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빨간색 의상 및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기종에 상관없이 빨간색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분 이용권, 현장 SNS 인증 이벤트로는 최대 4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일반 고객들은 10분(1,200원), 30분(3,600원), 60분(7,200원)에 5G 온식당 레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인기 BJ창현(구독자 260만)의 ‘창현 거리노래방’이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고, 추석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모형과 천국의 계단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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