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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완벽한 타인’ 추석특선영화 오늘(15일)도 풍성



[뉴스엔 이민지 기자]

'청년경찰'부터 '완벽한 타인'까지 추석특선 영화를 즐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5일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들이 다양한 추석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SBS는 오전 11시35분부터 영화 '청년경찰'을 선보인다.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KBS 2TV는 오후 10시35분 '성난 황소'를 편성했다. '성난 황소'는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마동석 뿐만 아니라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이성우, 배누리, 박광재가 열연했다.

오후 10시30분에는 MBC 추석특선 영화 '증인'이 전파를 탄다. '증인'은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tvN은 오후 10시40분 '완벽한 타인'을 선보인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이 외에도 오후 1시20분 채널A '드래프트 데이', 오후 5시30분 MBN '장수상회' 등 추석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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