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집 사장님의 안타까운 사연, 백종원 맛평가 포기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SBS '골목식당' 사진=SBS '골목식당'

2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칼국수집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원주 칼국수집에 재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과 가족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사고로 자식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다 둘째 아들 가게도 화재가 난 사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성주는 "오해한 게 있었다"며 아들이 자신과 비슷한 나이일 텐데 어머니를 일하게 둔 게 이해가 안 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숙연해졌다.

수제로 만든 만두를 맛본 백종원은 "사연을 알고 먹으니까 맛을 평가할 수가 없네요. 건방지게"라고 말하며 정성 있는 만두를 감히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