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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지니 5연승 사수, 최성수·티파니·성진환·진해성 아깝다(종합)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왕 지니가 5연승을 지켜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 5연승 저지에 나선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배우 김정현을 이기고 올라온 모둠전과 디자이너 황재근을 누른 베르사유의 장미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김정현은 하동균 ‘나비야’를 열창했다. 모둠전의 매력적인 저음이 원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엄정화 ‘배반의 장미’를 불렀다. 베르사유의 장미의 끈적한 고음이 방청객을 사로잡았다.



모둠전이 57표를 획득해 베르사유의 장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베르사유의 장미 정체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였다.

그룹 러블리즈 미주를 누른 짚신과 가수 권현빈을 이기고 올라온 김서방이 2라운드 대결에 임했다. 짚신은 토이 ‘거짓말 같은 시간’을 불렀다. 짚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여성 방청객의 마음을 녹였다. 김서방은 크라잉넛 ‘명동콜링’을 열창했다. 김서방의 연륜이 묻어나는 미성이 무대에 깊이를 더했다.

짚신은 김동률, 이승환, 김건모, 김현철의 다섯글자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뽐냈다. 김서방은 오페라를 선보였다. 김서방이 63표를 획득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짚신의 정체는 그룹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이었다.

모둠전과 김서방이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모둠전은 현철 ‘사랑의 이름표’를 불렀다. 모둠전의 정체를 의심케 하는 반전 선곡이 판정단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모둠전의 구성진 목소리가 무대의 흥을 높였다. 김서방은 혁오 ‘톰보이’로 맞섰다. 김서방의 차분하고 정갈한 목소리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서방이 76표를 획득해 가왕전에 진출했다. 모둠전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진해성이었다.



가왕 지니는 110대 가왕 자리, 5연승을 사수하기 위해 윤종신 ‘오르막길’을 불렀다. 지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겼다. 가왕 지니가 5연승을 지켜냈다. 김서방의 정체는 가수 최성수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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