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핫이슈

이채은, ♥오창석 열애 빠뜨린 미모...`순백의 여신`

유림 기자
입력 : 
2019-07-03 10:20:32
수정 : 
2019-07-03 19:48:44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모델 이채은(24)이 배우 오창석(37)과 '연애의 맛2'로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이 되면서 오창석을 사로잡은 이채은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연인을 선언한 두 사람은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오창석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히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정확한 교제시기를 알 수 없지만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 두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이날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낮기온 30도 넘는 게 실화야?"라고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하얀 꽃을 귀 옆에 꽂고 포즈를 취했다. 갈색빛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델답게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미모 실화인가요", "등 뒤에 날개 어디있나요. 천사 날개", "멋진 사랑하세요. 응원합니다", "예쁜 요정", "아아커플 화이팅"이라며 미모에 감탄하며 오창석과의 열애를 축하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의 야구장 열애 발표 현장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채은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