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름 취미 언급 (사진: 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 화제다.

한보름은 최근 방송된 SBS '수작남녀'에서 약 한 달에 걸쳐 디오라마 작품 만들기에 나섰다.

여러 매체를 통해 취미가 많은 사실을 알린 바 있는 그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배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볼링도 친다. 스케이트 보드도 타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강아지 그림을 많이 그리고 팝아트도 그린다. 집에 미술 도구가 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다. 6개월 동안 학원에 다니면서 애견 미용 자격증도 땄다. 제가 원래 유기견 봉사를 다녔다. 저희 강아지 털도 깎아주면서 미용 봉사도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 작품을 하지 않을 때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 또 작품을 기다리다 보면 힘들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하다 보니 운동도 하고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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