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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BJ 서아로 활동 중인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서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XX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명했다.

박서아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이전에 국내 그 어떤 타 플랫폼에서도 방송한 적이 없다"며 "박서아는 내 본명이다.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울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생각은 열려 있지만 행동은 보수적인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나는 '벗방'을 한 적도 없고, 몸캠을 한 적도 없다"며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신분세탁을 했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더라. 나는 그런 것을 한 적이 없다"며 "말을 안 하니까 더 이상 오해하지 말아달라. 내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해 추측이나 억측은 삼가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박서아는 자신의 왼쪽 팔에 있는 점을 보여주며 "이 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며 해명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하던 박서아는 2016년 그룹을 탈퇴했으며, 지난 1월부터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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