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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방 안 해, 속상하다"…특정 부위 보여주며 반박한 브레이브걸스 前 멤버

  • 송고 2019.09.16 13:31 | 수정 2019.09.16 13:31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박서아 SNS 캡처)

ⓒ(사진=박서아 SNS 캡처)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박서아가 자신에 대한 악성 소문 관련 반박에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로 팔에 있는 점을 공개했다.

16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이자 현재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서아가 대중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동영상 채널에 악성 소문 관련 반박 영상을 업로드했기 때문이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그녀가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했다는 등 사실 확인 불가한 글들이 게재된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 자신의 본명임을 이야기하며 악성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그녀는 카메라에 자신의 팔을 비추며 선정적 방송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증거임을 밝혔다. 그녀 팔에 있는 점이 어린 시절 생긴 것이며 화장품으로도 가려지지 않음을 주장한 것이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그녀는 악성 소문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듦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서아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전 잡지 모델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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