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출신 서아 "'벗방' '몸캠'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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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9.16.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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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 모습(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BJ와 유튜버로 활동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서아가 인터넷 음란방송에 해당하는 이른바 '벗방'과 '몸캠'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서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욕을 하시고 신분세탁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말아 달라. 본 적도 없고 한 적도 없다"며 "말을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커졌고 걱정하시는 팬 분들이 많았다"고 해명에 나서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 영상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고, 16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박서아', '브레이브걸스 박서아'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더해졌다.

한편 서아는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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