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이크 달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렁트멍 인스타그램

 

파운드케이크 달인이 16일 SBS '생활의 달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가게는 상도동에 위치한 렁트멍 파운드케이크로 알려졌다. 상도동 렁트멍은 오직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베이커리라고. 가게 이름 '렁크멍'(Lentement)는 프랑스어로 '느리게 천천히'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케이크 달인은 상호처럼 느리지만 정직하게 빵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운드케이크 달인의 베이커리는 파운드케이크는 물론, 우유식빵, 앙버터 소세지빵, 크로와상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단연 손꼽히는 메뉴는 역시나 파운드케이크. 흑임자를 비롯해 녹차, 체리베리, 쑥, 리얼 크림치즈, 다크초코, 얼그레이, 단호박 등 많은 종류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이 파운드케이크 달인 빵의 장점이라고.

 

블로그 등 네티즌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파운드케이크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단호박 맛으로 알려졌다. 기존 프랜차이즈 매장들에 대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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