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美·中 분쟁으로 아시아 경제 전망 더욱 악화"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아시아 지역의 무역과 경제 전망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진단했다.평가사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에 따른 아시아 지역 파급 위험이 커졌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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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무역 합의 간절한 쪽은 中 아닌 美"

- 미국이 중국보다 더 간절히 무역 합의를 바란다고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 그룹(MUFG)이 주장했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데릭 할페니 MUFG 유럽 글로벌 마켓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재선과 경제 둔화 가능성에 짓눌려 무역 휴전을 더욱 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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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날개 없는 추락' 기업 가치 유지에 부심

- 사무 공간 공유 플랫폼 위 컴퍼니(옛 명칭: 위워크)가 나스닥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비즈니스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개혁을 공개하는 등 기업 가치 유지에 부심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1월 470억 달러까지 치솟았던 가치가 급격히 주저앉아 전문가에 의해 140억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날개 없는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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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경제 6% 성장률 유지하기 매우 어렵다"(상보)

- 중국 경제가 6%나 그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진단했다.16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리 총리는 러시아 타스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과거 높은 성장률을 보인 데 따른 기고효과와 복잡한 국제적 여건 때문에 6% 성장률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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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 시설 피격, 원유시장에 '게임체인저'

-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시설이 공격을 받은 것이 원유시장에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세계 최대 원유 정제 시설 중 하나인 사우디의 아브카이크가 외부 공격을 받으면서 사우디의 원유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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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 감소…美 등 선진국증시 낙관"

-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축소되고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함에 따라 선진국 증시의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크레디트스위스(CS)가 진단했다.1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CS의 미카엘 스트로백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주식 쪽으로 바꿨다면서 선진국 증시가 낙관적이며 특히 미국 증시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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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공격 배후 파악…입증되면 군사행동"(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 배후를 알고 있다며 경우에 따라 군사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사우디의 석유 시설을 공격한 배후가 누군지 파악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범인이 입증되는지에 따라 군사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locked and loaded)"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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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드론 테러'시대와 모병제

- 추석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14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되면서다. 브렌트유가 한 때 20% 가까이 오르고 WTI(서부텍사스산원유)도 10%대의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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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리서치 "사상 최대의 유가 공급 쇼크"

- BCA 리서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 가동 중단과 관련, "사상 최대의 공급 쇼크"라고 우려했다.밥 라이언 수석 전략가는 1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시설 가동 중단이 며칠이 아닌 몇 주간 이어진다면 시장은 상당히 긴축될 수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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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중 화해모드 돌입…상하이 3주 연속 상승 시도

- 이번 주(16일~20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다음 달 무역협상을 앞두고 화해 분위기를 조성함에 따라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특히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진행되는 실무진 협상과 주초 발표되는 8월 경제활동 지표, 중국 인민은행의 시중금리 추가 인하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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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매물 압력 커진 시장, FOMC 주목

- 이번 주(16~20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소비 등 일부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 등은 시장에 추가적인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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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요시 전략비축유 방출 인가할 것"(상보)

-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타격을 입으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략비축유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국제 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우디의 피습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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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FOMC·美中 협상 촉각…대형 이벤트 주시

- 이번 주(16~20일) 뉴욕 외환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같은 대형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1.10% 오르며 지난달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으나 유로화 대비로는 0.39% 떨어졌다. 달러 지수도 0.21%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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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9% 이상 폭등 개장(상보)

- 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19% 이상 올랐다.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15분 현재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7.96달러(13.22%) 오른 68.18달러에,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6.48달러(11.81%) 상승한 61.3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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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사우디 피폭에 낙폭 확대

- 미국 지수선물이 사우디아라피아 피폭 소식에 낙폭을 키웠다.16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20번)에 따르면 오전 7시16분 현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선물 가격은 E-미니 지수를 기준으로 전장대비 0.45% 내린 2995.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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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증시, 2.3% 급락…원유 선물 급등 우려

-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 중단된 영향으로 사우디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사우디의 타다울 증시는 일요일 개장과 함께 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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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헝다, 칭다오에 NEV-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 중국 거대 부동산 그룹 헝다가 칭다오에 신에너지차(NEV)와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차이신이 칭다오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차이신이 지난 13일 전한 바로는 헝다 그룹의 쉬자인 회장과 왕첸셴 칭다오 시당 서기가 지난 3월 정협과 전인대 기간에 두차례 만나 이런 협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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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택시' 산업, 내년 상용화 변곡점 맞을 것"

- 중국 '로봇 택시' 산업은 내년에 핵심적인 상용화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중국 업계 간부가 내다봤다.중국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위라이드의 중화 부대표는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의 지난 12일 자 회견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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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유튜브 콰이쇼우, 내년 美 상장 검토"

- '중국판 유튜브' 콰이쇼우가 내년 미국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지난 12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콰이쇼우가 바이트댄스 산하 쇼트 영상 앱 틱톡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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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피격으로 인한 산유 손실분 오늘까지 ⅓ 보충 계획"

-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주말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산유 설비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으로 초래된 원유 생산 차질분의 3분의 1을 16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보충한다는 목표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저널은 15일 정통한 사우디 관변 소식통들을 인용해 아람코 핵심 산유 설비 2곳이 공격받아 생산 차질을 빚은 물량이 약 570만 배럴이라면서, 이 가운데 200만 배럴을 16일까지 보충한다는 것이 사우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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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트럼프 트윗에 낙폭 축소(상보)

- 달러-엔 환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비축유 방출 트윗에 낙폭을 축소했다.16일 오전 7시3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21엔(0.20%) 내린 107.83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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