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부분에 좋은 정보력을 지닌 미합동태풍경보센터에 따르면

해당태풍은 6일 12시경 일본 나가사키상공을 지나서 6일 20시경 여수를 통과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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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자국내 영향이 있어서 알림을 하는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6일 21시경 제주 동부지역을 이동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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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기상청의 예보도 경로는 비슷하고 차이점은 좀 더 제주쪽에 접근해서

6일 21시경 제주서부 우도지역을 이동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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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경로는 유동적이라 2일전까지는 완전히 확실한 예측은 쉽지 않지만

현재 예측이 3국기상관련국의 정보가 거의 일치하고있고

이동경로와 속도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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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저녁은 태풍이 군산앞바다에 위치할 듯하고

6일 18시 공항기상대의 발표가 있기전까지 확답은 어렵지만

비행기가 이동하는데 문제는 있습니다 (이동경로상에 태풍이 있습니다 심지어 태풍의 오른쪽 이동)

태풍이 강도가 제주를 통과하며 많이 약해질 예정이나 강도를 유지한다면

비행기의 결항확률은 60%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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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교적 정확한 답은 7일 6시경에 항공기상대에서 발표하는 자료일듯합니다.

그전에는 모든것이 추측이니 이로인한 환불 변경에 대한 수수료에 책임을 질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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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수없어요.

출발전 날에 항공사로 전화하거나

제주공항으로 전화해서

항공사 연결 혹은 그냥 물으셔도되세요

결항은 전체적으로 될곳이라서요

결항될 가능성이 큽니다. 6일날 한반도에 점차 접근하여 7일날 새벽 제주 서부로 이동하고 날이 밝아지면서 군산 서부 황해로 이동, 이후 수도권으로 진출하면서 소멸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상청 발표 자료가 일본 기상청과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분석 자료와 비슷하여 결항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풍 예상 경로가 제주도 거의 근접으로 지나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