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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넣었다.

일본은 16일 오후 7시35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가 우루과이 골망을 흔들었다.

측면 후방에서 침투패스를 받은 미나미노는 절묘한 트래핑으로 수비수 2명을 잇따라 제친 뒤 오른발로 슈팅, 우루과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일본은 전반 10분 현재 우루과이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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