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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재산공개 "방배동 포함 집 5채+비자금과 임대수익"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배우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상담가를 찾아간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통 큰' 씀씀이를 고민하던 중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 컨설팅을 요청했다. 전문가가 "재무설계를 위해 현재 자산 파악이 필요하다"고 하자, 함소원은 "부동산이 4~5개 정도 된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모두 경기도에 있고, 하나만 서울에 있다"면서 "강남 방배동에 있는 아파트 1채는 24년 전 쌀 때 샀다. 그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화의 재산과 관련 "제가 모르는 비자금이 3000만원 정도 있더라. 그리고 월세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함소원은 가진 재산이 너무 적다며 불안감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다.

금융전문가는 목적이 없이 돈만 모으는 함소원에게 "목표도 없이 모으면 모으다가 죽는 것"이라고 일침한 뒤 스스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소원 재산공개 (사진=TV조선)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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