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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살인의추억의 범인은/.?
살인의추억 말이 많길래

봤습니다. 정말 걸작이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박현규가 범인인거 같습니다.

흰손,엽서,라디오 마지막부분을 기억 안난다고 하고,

하지만 정액때문이라고 하는데,정액이 미국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변질된게 아닐까요?

전 박현규가 범인인거 같은뎅;;

그리고 영화 중간부분에,백 머시기 있잖아요,화상입은 아이,불쌍하게 죽었는데,

죽기전에 사진 들이밀때 왜 아빠가 아궁이에 집어넣었따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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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보가 없는 사용자
작성일2003.06.01 조회수 2,947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ppun****
채택답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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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아직도 미스터리죠~
영화에서도 범인은 끝내 밝혀지질않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박현규를 범인으로 단정한것도 아니고 범인으로 몰아가서도 안돼기때문데
범인의 흰손과 범인이 등장하는 장면을 2~3명의 대역이 번갈아가며 연기를했다고 하더군여~~
실제로 정액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보내졌다고 하고여~~아직도 범인의 정액은 보존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범인이 누군지 알아야지...쩝...
그리고 영화에서 결정적인 증인은 백광호로 나오는데 백광호가 어린시절에 자신의 아버지의 불륜현장을 목격했다가 이를 어머니에게 말했데요
이에 화가난 백광호의 아버지가 백광호를 아궁이에 집어넣었다고 하네요
이로써 백광호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장애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런 어린시절 배경은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구요 시나리오상에만 있데요
그러니까 형사들이 사진을 들이밀었을때 고자질을하면 아궁이에 쳐넣임을 당한다는 생각에 말을못하고 도망을 간거죠~~
실제 사건에서는 백광호의 얘기는 없어요~영화에서 나오는 얘기죠
그런데 실제로 기차에 치어죽은 사람이 있데요
그사람은 형사에게 범인으로 몰려 고문을 심하게 받은사람인데 심한고문으로 인하여 정신병이 생기게 돼서 기찻길에 뛰어들어 자살을 했데네요....쯧쯧...
출처영화잡지와 신문에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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