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사건에 대해서 질문주셨네요 사실 개구리 소년 사건의 경우 정확하게 범인이

나오지 않은데다 수사가 진척이 없어서 뭐라고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러한 범죄수사에서 검거율이 99%에 달하는데 검거되지 않은 미제사건 1%에 속했다는 것은

범인은 대단히 지능적이고 본인을 잘 은폐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국토도 좁고 인구도 많지 않아서 어지간한 사건은 대부분 다 해결이 됩니다

뉴스에 나오는 연쇄살인이나 미제사건들은 건 수로 보면 매우 적은 건수이지요

미제사건이 되었다가도 우연히 경범죄를 저질러서 검거되었다거나

생각치도 못하게 음주단속이나 불심검문에 걸려서 구속되었는데 알고 보니

미제 사건의 용의자였다거나 하는 경우로 붙잡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사건은 십 몇 년이 지나도록 한 아이가 아닌 몇 명의 다수의 아이를 사망케 하였음에도

범인이 적발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범죄에 대해서 많은 경험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줄 수 있겠습니다.

또한 후에 적발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현재 범인은 사망한 상태일 수도 있겠습니다.

범인이 대상을 아이들 그것도 다수를 유인하였을 가정으로 보아서 범인은

말솜씨도 어느정도 있고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었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