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진혁-손현주-나나 주연의 ‘저스티스’ 인물관계도, 후속작은 ‘동백꽃 필 무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KBS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속 인물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첫방송된 ‘저스티스’는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저스티스’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최진혁이 맡은 이태경은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다. 고위층의 사건을 무죄로 이끌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

한때 정의를 꿈꿨지만 동생의 죽음 앞에서 굴복하게 됐다. 송회장의 조언으로 누군가에게 짓밟히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있다. 

손현주가 맡은 송우용은 범중건설 회장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남의 목숨은 가볍게 여기는 인물이다. 

가난했던 과거, 중학생 아들이 다리를 떨었다는 이유로 동급생들에게 다리가 짓이겨진 날, 송회장은 무슨일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깊숙히 숨겨두고 있는 진실을 태경과 연아가 파헤치려 하고 있다.

나나가 맡은 서연아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다. 명망있는 법조인 집안의 외동딸이자 서울중앙지검의 ‘폭탄검사’로 통하는 인물. 

여배우 연쇄 실종사건에 송회장이 배후로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해나가던 중 옛연인인 태경과 대립하게 된다. 

저스티스 포스터
저스티스 포스터

박성훈이 맡은 탁수호는 정진그룹 부회장으로 실질적 오너로 활약하고 있다. 소박한 일상으로 호감을 얻고 있으며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털털한 훈남이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이다. 지난 21일 방영된 22회 시청률은 5.8%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영된다. 

이후 ‘저스티스’ 후속작은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