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혼자로 자녀를 둔 가장 입니다
둔촌동 33평에 13년정도된 50세대 나홀로 아파트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집은 현 시세는 매매 6억정도 합니다
재정상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제가 특공으로
B9에 당첨이되었습니다 그래서 계약금정도는 있으니
중도대출 받고 부모님집을 처분하여 B9에 입주를 하려하는데
문제는 부모님은 둔촌아파트 재건축시 나홀로 아파트도 시세가 오를것이고
역세권이고 서울이니 8 ~9억까지 갈꺼라는 예상을 하셔서 굳이 감일을 가야하는것이
맞는것인가를 제기하시고 저는 나홀로 아파트는 오르는 한계가 있을것이고
오래되었고 새아파트에 감일 B9은 대림이고 주변시세로 계속 상승할 전망을 보고있는데
어느것이 맞다보다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형편상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부모님은 서울에 같이 살면서
어느정도 모이면 나가시라하는데 전세금정도 마련하기가 어려워서
같이사는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부탁드립니다 ~~~
- 질문수16
- 채택률23.1%
- 마감률23.1%
나홀로 아파트는 질문자님이 고민하는것처럼 사람들 인식이 여러 동에 아파트와는 다른게 사실입니다.
감일 e편한세상은 인터넷만 찾아봐도 나오는 주변 접근성이나 인프라를 제외하더라도
브랜드 아파트와 교산신도시 공사권을 노리는 대림측에 c2하우스로 특별히 신경쓴 아파트입니다.
학암동도 하남이지만 위례라는 이유로 평당가격은 엄청나며
감일지구 특성상 주변 lh아파트와는 비교될게 분명합니다.
인터넷에과 카페에 나오는 여러가지 감일 e편한세상 정보를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가격 상승은 예정된 곳이며
강일은 인 서울이지만 그 점을 제외하고는 감일보다 좋게볼것이 없습니다.
현제 거주하고 게신 곳과 분양가를 동등한 위치라고 봤을때
만약 현제 거주하고 게신곳이 2~3억 시세 차익이있다면 감일 e편한세상은 약 2배 가량 시세 차익이 있을수있죠
우리들에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면 그만큼 현 대한민국 아파트 정책이 잘 못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