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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물질만능주의
비공개 조회수 15,820 작성일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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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회사 회장딸, 씁쓸한 물질만능주의에...‘막장드라마, 막장 사회’

 

강경훈 기자 ㅣ 입력 2011-07-29 01:20:47 / 수정 2011-07-29 01:25:49

 

짝 10기 여자 5호의 집안이 해운회사 회장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 사회가 또다시 열광하고 있다. 해운회사 회장딸에 200억대 부모의 자산, 타워팰리스로 상징되는 여자 5호의 스펙은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해운회사 회장딸이라는 이유로 비난에서 환호로 돌아선 남성 출연자들의 모습에는 우리 사회의 저급한 배금주의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사회는 ‘꽃남’ 열풍에 푹 빠져들었다. 한국판 ‘꽃남’의 열풍은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뒤흔들었다.

당시 ‘꽃남’을 황당한 무비, 막장 드라마로 폄하하던 사람들도 상당수 존재했지만 ‘꽃남’에는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격동의 사회상이 잘 묻어났다.

물질만능을 넘어 배금주의가 이 사회의 확실한 주류로 자리잡았다. 또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더욱 확고해진 ‘중산층의 붕괴’가 나타났다. 언젠가 우리 사회의 화두는 재테크가 되었고, 부자되기가 대한민국의 중요한 목표로 자리잡았다.

당시 드라마 ‘꽃남’은 부자만 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고, 해도 된다는 세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또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은 “돈 많아서 내 맘대로 쓰겠다는 데 무슨 상관” 등의 정서가 뿌리깊게 자리잡았다.

드라마를 보며 “저게 말이 되느냐”라며 분통을 터뜨리기 보다 아이들에게 “너도 제발 저렇게 살아라” 가르치는 사회가 됐다.

실제로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 사회는 외환위기와 IT버블, 부동산 폭등을 거치면서 수십억, 수백억대 자산가들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는 완전히 새로운 계급사회로 진입했다.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중 70%는 의사 집안 출신이고 법학대학원 신입생 중 상당수도 법률가 집안의 자식이 입학한다. 그야말로 자식이 어떤 직장을 가지는가에 대한 원인은 아버지의 돈과 지위에 좌우된다.

한마디로 돈과 가문의 힘이 없으면 공부, 취직, 결혼 모두 힘든 세상이다. 드라마 ‘꽃남’은 바로 그런 사회의 좌절감과 절망감, 씁쓸한 단면을 잘 표현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짝 여자 5호가 해운회사 회장딸이란 사실에 열광하는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의 한 단면”이라며 “돈에 열광하고, 배경에 웃는 씁쓸한 지금 사회의 모습이 너무나 가소롭다“고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참여당 충북도당 “병든 소 불법도축 쇠고기유통 철저 수사하라

 

뉴스일자: 2011년06월02일 18시10분

 

국민참여당 충북도당(위원장 김학래)은 2일 "가장 큰  반사회적 범죄는 다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먹을거리에 관한  범죄로 병든 소 불법도축 쇠고기 유통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참여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청주지검은 병들거나 문제가 있는 소를 불법 도축해 유명음식점과 학교에 납품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발표해 지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줬다"며 "이들은 야산에 불법도축장을 설치해 놓고 수년간 병든 소를 헐값에 구입해 불법 도축해 시장에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분개했다.
 
국민참여당은 또 "이들이 납품한 쇠고기는 아이들의 먹을거리인 학교급식에 까지 납품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이익을 위해는 어떤 짓도 하는 우리사회의 치부와 물질만능주의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으로 어린아이들이 먹는 먹을거리에도 그런 짓을 했다니 그들에게서 인면수심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고 비난했다.
 
국민참여당은 이어 "한나라당 소속의 해당 시의원은 부인이 운영하는 해장국집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수사결과 이는 거짓으로 판명됐다"며 "해당 시의원은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면키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솔직히 밝히고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공개 사죄하고 의원직 사퇴를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국민참여당은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건강을 훼손시키고 나아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반사회적이고 인간적인 범죄로 규정해 다시 한 번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며 "반사회적이고 반생명적인 사건에 한나라당 시의원 부인이 관련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밝히라"고 압박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인영 기자 -

 

 

사설(하) 돈 주고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받다니

 

 입력시간 : 2011. 08.02. 00:00

 

1천여명의 정상인이 돈을 주고 허위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아 장애인으로 등록한 후 각종 혜택을 누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이 최근 서울 모 신경외과에서 2009~2010년 허위 장애진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1천400여명 가운데 120명을 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가짜 장애인으로 판명됐다. 이들 대부분은 브로커를 통해 건당 200만∼300만원을 주고 허위 장애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돈을 주고 장애를 사는 어처구니없는 사회와 돈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현실이 한심스럽다.

이번 사건은 브로커와 의사가 짜고 허위로 장애진단서를 발급해 준 것이 화근이 됐다. 이 병원은 장애진단서를 발급하려면 환자가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야 하지만 병원을 방문하지도 않는 의뢰인에게 장애진단서를 떼줬다고 한다. 인술을 펼치는 의사의 양심이 돈 앞에 사라지는 현실이 참담할 뿐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무엇보다 장애진단 의뢰자들에게 더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장애인에게 부여된 혜택을 노려 법과 사회질서를 어지럽힌 데 있다. 온 세상이 물질만능주의로 만연돼 장애인의 자존심마저 짓밟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다니 기막힐 일이다.

경찰은 허위 장애진단 의뢰자로부터 돈을 받고 병원을 소개해 준 브로커와 장애진단서를 작성해 준 의사를 엄벌에 처해야 하며 개연성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 또 허위 진단서를 통해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법이 허용하는 한 무거운 책임을 묻고, 그 명단을 공개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장애인 등록 절차의 문제를 검토해 대안을 모색하는 일도 시급하다.

우리 모두는 잠재적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해 장애인에 대한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장애인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웃이기 때문이다. - 무등일보  -

 

 

“결혼 안 할거면 BMW 내놔”...짝짓기 프로 출연자 ‘진흙탕 싸움’

 

기사전송 2011-05-30 17:50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공개 구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녀 출연자 사이에 ’진흙탕 싸움’이 벌어져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30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진심이 아니면 나서지 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어제하오(鄂皆豪.남.24) 씨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쑨야리(孫雅莉.여.22) 씨를 상대로 BMW 자동차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어 씨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쑨 씨와 사귀게 됐고 결혼을 전제로 BMW 318 한 대를 선물했으나 쑨 씨가 갑자기 결별을 선언하자 차를 돌려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쑨 씨는 매니저를 통해 어 씨와 결혼을 약속한 적이 없으며, BMW 승용차를 받은 사실도 없다고 맞받아쳐 사건은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소장을 접수한 법원은 이 사건을 심리 중이어서 어떤 결론이 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쑤성 위성TV가 작년 1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진심이 아니면 나서지 마’는 지방 방송국의 오락 프로그램이라는 한계를 딛고 공전의 히트를 치며 전국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남성 출연자가 하나씩 나와 24명의 여성 앞에서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보여주고 나서 최종적으로 한 여성을 선택하고 상대방 역시 동의하면 커플이 맺어지는 식이다.

남성 출연자들은 거액이 든 통장이나 저택을 공개하는 등 자신의 재력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고 여성 출연자들도 돈이 많은 남성에게 호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잦아 이 프로그램은 물질만능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게다가 작년 5월 여성 모델인 마눠(24) 씨가 한 남성 출연자의 자전거 데이트 신청에 “웃으면서 자전거를 타느니 울면서 BMW를 타겠다”고 말한 것이 대중의 공분을 사면서 급기야 중국 검열 당국이 대사를 사전 검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마눠 사건’에 이어 최근 ‘BMW 소송’까지 일어나자 중국인들은 젊은이들의 애정관이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었다며 한탄하는 분위기이다. - 헤럴드생생뉴스-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물질만능에 ‘패륜’ 잇달아

급속한 자본주의화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 중국에서 패륜범죄가 잇달아 발생, 중국공산당 기관지까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웹사이트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중국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에서 두 가족 6명을 포함, 10명이 사망하는 ‘악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4일 낮 주민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안산시 링위안(寧遠)진 얼타이즈(二臺子)촌의 한 대중목욕탕과 바로 옆 세차장에서 10구의 사체를 발견했다. 숨진 사람들은 이곳 목욕탕과 세차장을 운영하는 저우위신(周宇欣·33)의 아내와 아들, 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비롯해 목욕탕 여종업원 1명, 세차장 종업원 3명 그리고 목욕탕 건물주인 일가족 3명 등 모두 10명으로 확인됐다.

사건이 발생하자 일반적인 사건 보도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중국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쉐헝(薛恒) 랴오닝성 부성장 겸 공안청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하고 공안부 수사 전문가들이 대거 파견될 만큼 중국인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30일에는 산시(陝西)성 센양(咸陽)시 둥베이(東北)촌의 과일노점상 루뉴와(魯牛娃·40)가 자신의 아내(38)와 의붓딸(11), 처제(33)와 조카(17) 등 4명을 살해한 뒤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다. 또 지난 1일에는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에서 동일본 대지진을 피해 5년 만에 귀국한 왕(汪·23)모군이 자신을 마중나온 어머니와 생활비·유학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갑자기 갖고 있던 흉기로 어머니를 9차례나 찌르고 도망가다 경찰에 붙잡혔다.  [문화복지신문TV] | 기사등록일자 : 2011-04-17

 

 

물질만능주의된 한국 결혼문화

 

국제결혼?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 결혼을 하려면 재산과 경제력부터 안정화 돼 있어야만 꿈을 꿀 수 있는 물질만능주의화되어, 결혼 정년 기에 접어든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결혼하기 위해선 재산 또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며 이미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관습일지도 모른다. 예전에 비해 조금 바뀐 부분이 있다면 남자들만이 직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여성들도 자기 일을 가지고 있어야 조금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한다는 것.

 

때문일까? 이젠 여성들도 자기 일을 갖고 생활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안정화된 여성들일수록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예 독신을 고집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며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생각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향은 시골보다 도시로 갈수록 짙게 나타났다.

 

물질만능주의된 한국 결혼문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지금보다 훨씬 순수하고도 단순하게 보이지만 세월이 갈수록 그러한 모습을 퇴색돼 가며 "사랑"보다는 "부(富)와 명예"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흐르다가 최근 결혼문화는 부와 명예는 기본으로 하고 좀 더 서로의 사생활을 중시하려는 방향으로 변화돼 버렸다.

 

이러한 변화는 현시대를 살고 있는 시골총각들과 장애인들에게 치명적 피해를 주고 있다. 이 문제 역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서 조금은 식상할 수 있겠지만 가끔씩 꺼내 이야기해 줄 필요 있는 얘깃거리다.

 

자기만의 확실한 수익보장을 갖춘 남녀들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결혼을 삶의 필수보다는 선택사항으로 쯤 생각하며 자유롭게 생활하기를 원한다. 반면 경제력이 안정화되지 않은 남자들일수록 결혼을 하고자 하는 성향이 깊다. 왜 그럴까?

 

국제결혼?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화 되지 못한 미혼 남성일수록 돈 관리하는 습관이 서툴고 무엇보다 심적인 안정을 찾지 못해 더욱 자산관리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마흔 두 살이 되는 민모(남·42)씨. 민 씨는 시골에서 쌀농사와 조그만 수퍼를 운영하는 노총각으로 생계 걱정은 안 할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지만 늘 자금난에 허덕이며 산다. 혼자 사는 것에 비해 씀씀이가 헤픈 것도 아니라는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소한의 소액의 적금정도는 하고 살아야 정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이에 대해 민씨는 "혼자 사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차라리 아내가 있었으면 내 마음도 안정이 되고 서로 돈 모으는 데 관심을 갖고 관리하다보면 지금보단 훨씬 나아지겠지만 혼자 살다보니 돈이 조금만 모아지면 친구들 만나 놀러 다니기 바쁘고 모으려는 의지보다 쓰는데 열중하게 되니 그것이 문제인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고 왜 결혼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민씨는 "요즘 같은 세상에 누가 이런 시골로 시집오겠으며 온다한들 재미없어서 금방 떠날지도 모른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같은 시골에 사는 지체2급 장애인 성모(남·40) 씨를 만났다. 성 씨는 현재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는 기초수급대상자다. 하지만 일반인들 못 지 않게 성씨 역시 결혼을 꿈꾸고 있었다.

 

성씨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앞서 인터뷰한 민씨의 경우와 같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나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기 위해"서라고 또 다른 이유를 밝히며 "하지만 나 같은 장애인에게 시집 와서까지 남편과 일하고 싶어 하는 여자가 어디 있겠냐"며 결혼에 대해 포기한 지 오래라고 말했다.

 

이런 성씨에게 국제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성씨는 "국제결혼?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하지 아무나 못하는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신부 데려오는 조건으로 처가에 얼마씩 보내 주어야 하는 게 관례처럼 된 것도 같고 일부에선 살다가 신랑 쪽 돈 만 갖고 도주해 버리는 일도 왕왕 생기를 걸 보면 국제결혼도 마음 놓고 할 것이 못 된다"며 반색했다.

 

결혼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나 이미 그런 결혼 퇴색돼 가고, 두 사람의 경제력과 서로를 위함 보다는 결혼 후에도 사생활을 더 중요시 하려는 것이 우리나라 결혼문화의 현주소다.

 

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과연 평생 결혼이란 걸 하지 못할까? 두 사람의 경우를 떠나서 결혼이란 것이 자꾸만 재산과 경제력부터 기준 돼야 한다는 현실에 많은 미혼자들은 부담 아닌 부담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 오마이뉴스 -

 

 

[한동철의 ‘부자는 다르다’] 참부자는 남들이 이름 내준다 

물질만능주의가 사회에 만연하면서 거의 모든 행사나 활동에 부자들의 이름이..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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