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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한끼줍쇼' X1 김요한X김우석, 압구정동에서 수월하게 한 끼 도전 성공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JTBC '한끼줍쇼' 방송캡쳐
김요한과 김우석이 빠르게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전날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X1 김요한과 김우석이 압구정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 김요한과 김우석이 경호원들과 함게 나란히 서서 강호동과 이경규를 기다렸다. 이경규는 김우석을 보고 "여기 아이돌 같은데"라며 게스트를 맞췄다. X1 멤버 김요한과 김우석이 '-지마' 무대를 보여줬다.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핫한 아이돌 오늘의 밥동무는 누굽니까"라고 묻자 이경규가 바로 엑스원이다 라고 맞췄다.

김요한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첫 띵동에 도전했다. 그리고 김요한의 첫 띵동에 어머님이 문을 열어주셨다. 어머님은 "여기 요한이고 저기 우석"라며 김요한과 김우석의 손을 잡고 방방 뛰어 웃음을 자아냈다. 어머님은 "제가 생일이라 외식 약속이 잡혀있다"며 거절했다. 그리고 김우석과 김요한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김우석이 앞집에 첫 띵동에 도전하기 전 엘리베이터에 오르던 주민분이 "어디까지 올라오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이경규는 "그분이 '오세요'라는 눈빛을 보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요한이 띵동한 집에서 딸 수민이는 김요한과 김우석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아버님은 "사실 오늘 공연표를 예약해놔서"라며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 강호동은 8시 공연이니까 빠르게 먹고 빠지면 안되냐며 제작진을 바라봤다. 제작진은 "요한씨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서"라며 빠르게 끝내는건 안된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의 안될거 같다는 말에 아버님은 "발레가지 말까?"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강호동과 김요한이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김요한은 "제 동생같다. 동생이 5학년이어서"라고 말하자 수민이는 "동생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님의 요리를 돕는 김요한에 딸 수민이가 "나도 여기 있을래"라며 김요한의 계란을 푸는 모습에 "계란 많이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김요한의 어머님의 칭찬에 "동생들한테 계란간장밥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다.

아버님이 "두분은 쉴 때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운동을 한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라고 답했다. 김요한은 "저는 사실 얼마 안되서 쉴때는 잠을 많이 잔다. 춤 같은걸 춰도 그날 안돼도 잠자고 다음날에는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요한이 한의사가 되는게 꿈이라는 수민이에게 "꼭 한의사 되서 오빠 맥 짚어줘"라고 하자 수민이는 "이거 제 소원이예요"라며 행복해 했다.

그런가운데 김우석과 이경규는 도전하는 집마다 부재중인 상황에 "쉽지않네"라며 "요한이는 순조롭게 성공한거 같은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리고 김우석과 이경규가 1층에서 만났던 어머님을 만나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김우석은 "집밥으로 에피타이저는 안먹어 봤는데"라며 신기해했다. 김우석은 수인이가 외동이라고 하자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다며 "말 놔 오빠한테"라고 말하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엄마와 영어로 대화하는 수인이에 김우석은 "영어가 더 편하구나 신기하다. 꿈도 영어로 꾸겠네?"라고 물었다. 이에 수인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아버님이 등장했다. 아버님은 "처음 뵙지만 많이 뵌거 같다"라며 "역시 아이돌이 비교가 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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