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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동백꽃 필 무렵-첫방’ 강하늘, 공효진 염혜란 사무실에 가자 변호사로 오해…오정세 땅콩값 8천원 주지 않는 진상에 ‘발끈’ 몇부작-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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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하늘이 공효진을 서점에서 만나고 염혜란의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자 오해하지만 술집에서 자신의 짝임을 깨달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첫방송’에서는 용식(강하늘)이 태어나고 자라고 엄마 덕순(고두심)이 간장게장을 파는 식당이 있는 웅산 마을에 동백(공효진)이 이사를 오게 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마을 남자들은 동백(공효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여자들은 경계를 하지만 유모차와 아기를 보고 새댁이라고 생각하고 안심을 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동백이 미혼이지만 아기를 데리고 있었고 꽃집을 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술집을 내자 걱정을 했다. 

또한 용식(강하늘)은 고등학교 때부터 도시락통으로 은행강도를 잡으면서 범죄와의 전쟁을 하고 용식의 어머니 덕순(고두심)은 아들 용식 때문에 범인을 잡는 일로 사고를 칠까봐 걱정을 하던 중에 용식은 서울로 올라가서 정의로운 경찰로 거듭났다.

동백은 어느덧 마을에서 5년 동안 술집을 하면서 자리를 잡고 아들 필구(김강훈)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동백(공효진)의 첫사랑이자 스타 야구 선수인 종렬(김지석)은 아내 제시카(지이수)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며 다정한 부부를 연기하지만 제시카는 프리랜서 모델이자 SNS스타로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SNS에 올리고 별거생활을 하는 불안한 부부였다. 

동백(공효진)의 건물주 규태(오정세)는 안경사로 이혼 전문 변호사 아내 자영(염혜란)과 결혼을 하고 자영은 규태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사온 명품 아이크림을 자신에게 샘플을 선물해주자 본품은 동백 술집의 세입자 동백(공효진)에게 줬다고 의심했다.

또 용식(강하늘)은 웅산에 왔다가 서점에서 동백(공효진)을 보게 되고 한눈에 반하고 “총각입니다.저요”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영(염혜란)의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자 변호사인 줄 알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변소장(전배수)를 따라 동백의 술집에 가게되고 규태(오정세)가 땅콩값 8천원을 주지 않고 진상을 부리자 규태의 지갑을 빼앗아서 동백을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둘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를 그린 드라마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효진(동백 역), 강하늘(황용식 역), 김지석(강종렬 역), 지이수(제시카 역), 오정세(노규태 역), 고두심(곽덕순 역), 염혜란(홍자영 역), 손담비(향미 역), 김강훈( 필구 역), 김선영(박찬숙 역), 이상이(양승엽 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동백꽃 필 무렵’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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