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삐딴 리 - 전광용
젊은 느티나무 - 강신재
청대문집 개 - 이범선
장마 - 한말숙
수난 2대 - 하근찬
혜자의 눈꽃 - 천승세
아이 러브 유 -박순녀
서울, 1964년 겨울 - 김승옥
벌레 이야기 - 이청준
제다 행 - 김용운
뫼비우스의 띠 - 조세희
갈증 - 김원일
땅가시와 보리알 - 한승원
먼 그대 - 서영은
삼포 가는 길 - 황석영
징소리 - 문순태
초록빛 모자 - 김채원
원미동 시인 - 양귀자
배따라기 - 김동인
감자 - 김동인
화수분 - 전영택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레디 메이드 인생 - 채만식
백치 아다다 - 계용묵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김강사와 T교수 - 유진오
성황당 - 정비석
무녀도 - 김동리
동백꽃 - 김유정
학 - 황순원
날개 - 이상
실비명 - 김이석
창포 필 무렵 - 손소희
갯마을 - 오영수
바비도 - 김성한
불신시대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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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2대 - 하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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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가는 길 - 황석영
징소리 - 문순태
원미동 시인 - 양귀자
감자 - 김동인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사랑 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백치 아다다 - 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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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 - 김동리
동백꽃 - 김유정
학 - 황순원
날개 - 이상
실비명 - 김이석
창포 필 무렵 - 손소희
갯마을 - 오영수
바비도 - 김성한
고1때 이런 소설을 읽으시는건 참 바람직하고 좋은데요 ,
경험상 이런 많은 분량의 소설을 다 읽기는 , 중요한 고3년생활에 있어서 좀 시간낭비입니다 .
물론 책 읽으면서 읽는속도도 연습하고 물론 제가 골라드린 문학들이 모의고사 , 수능에 출제될 확률도 높지만
예를들어 이상의 날개를 읽는다고 한다면 , 노트에 날개에 나오는 인물, 성격, 주인공의 가치관 ,
인물들간의 갈등 , 문체 등등을 정리해 가며 읽지 않는한 절대 수능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읽은 책의 지문이 문제에 나왔다면 , 어렴풋이 기억이나고, 지문읽기도 훨씬 빨라지겠죠.
따라서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건
그냥 소설책 읽듯이 국어문학,비문학 문제집읽으시길 추천합니다
폭넓은 지식이 언어영역에서 큰 이득이 됩니다.
비문학편에서 만약 수능에 내가 고1때 과학잡지에서 보았던 TV 브라운관의 원리 같은게 나왔다,
그럼 거기서 1~2등급이 가려지는겁니다. 난 과학잡지를 통해 배웠지만 정규교과 과목에서는 배우지 않는
내용들이 나왔을때 말이죠 ㅎ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7.15.
<내가 최근에 읽은 책 솔직담백 한 줄 추천 Top7>
1. 스타일 - 올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엄청 쌓임.
2.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 성에 대한 내용이 없어 청소년이 봐도 되는 칙릿.
3. 어느 성형미녀의 수다 - 20대 성형 여대생의 캠퍼스생활 소설. 만화책보다 더 웃김.
4. 쿨하게 한걸음 - 33살 먹은 늙은 처녀 연수의 좌충우돌 이야기. 쿨함.
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작가의 걸출한 입담과 해외명품 사전을 보는 듯한 전개.
6. 남자 대 남자 - 끝은 좀 허무하지만 캐나다 대자연을 실감할 수 있는 소설.
7. 구해줘 - 드라마적인 전개가 강점. 읽는 내내 궁금함으로 손에 땀을 쥔다.
저는 칙릿을 좋아해서 개인적 취향이 좀 반영됐구여, 다들 유명한 작품들이니 시간 나면 읽어보셔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