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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레슬링 심권호 선수 준결승 진출[이윤철]

레슬링 심권호 선수 준결승 진출[이윤철]
입력 1996-07-21 | 수정 199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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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슬링 심권호 준결승 진출 ]

    ● 앵커: 우리나라 선수단은 그 밖의 경기에서 레슬링의 심권호가 준결승에 올라 메달권에 진입했으나 아직 메달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레슬링 그레꼬로망형 48kg급 심권호는 러시아의 굴리예프와 그리스의 아가차 챠니안을 각각 2대1 4대1로 물리쳤습니다.

    또 복싱경기에서는 웰터급 배호조와 팬텀급 배기웅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배호조는 아르헨티나의 길레르모 실루토를 11대7 판정으로 눌렀고 배기웅은 필리핀의 비어 길리모 비사라에게 9대4로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남자평형 100m에서 조광재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분전했으나 24위에 그쳐 예선 탈락했습니다.

    (이윤철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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