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쫙뻗고 가로등 같은것을 매달리더라고요 그것도 가로 일자로....
어제 갑자기 얘기하다가 그 얘기가 나왔는데... 모두저까지 4명이었는데,
3명모두 나보고 뻥쟁이라고 그러네요.... 아 증말 신경질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tv 같이 봤던얘들한테 전화했더니 제말이 맞다고 그러더라고요...
좀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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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테레비에서 어떤 아자씨가 정글짐에서 옆으로 일자로 매달리는 거 봤습니다.
그리고 그 아자씨 물구나무도 서는데 그게 글쎄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전혀 반동 없이 물구나무를 섰습니다. 팔에 힘주면서 몸을 천천히 띄우는데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장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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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5.
전에 '세상에 이런일이'팀이 그 사람을 찾았는데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그러고 있더라구요
위로 오르는 철봉같은 거를 잡고 수직으로(땅하고는 수평)
마치 마술처럼 똑바로 편안하게 있던데요?
일반인도 하는데 심권호 정도면 할 수 있겠죠. 있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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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5.
그리고 옆으로 메달리기는 기계체조선수나 경량급 레슬링선수면 대부분 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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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