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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살인의 추억’ 허수아비의 충격적 진실은?

입력 2019-09-2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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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살인의 추억' 화면 캡처

 

 

살인의 추억의 실제 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제 범인이 검거됐다.

 

이에 영화 살인의 추억채널 OCN에서 20020분부터 방영된 가운데, 살인의 추억속 허수아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인의 추억에서 나온 허수아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화성연쇄살인사건당시 담당 형사들이 세운 이 허수아비에는 범인을 향해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라는 소름끼치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2003년 개봉한 살인의 추억은 특히 실화극이라는 요소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봉준호 감독을 최고의 자리로 오르게 했다. 특히 송강호, 박해일, 김상경, 전미선, 조용구 등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살인의 추억19869월부터 19914월까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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