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채은(사진제공 = TV CHOSUN)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화려한 끝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2 커플들은 TV를 떠나 앞으로 더 행복한 나날들을 약속하는 모습으로 머지않아 기쁜 소식들이 들려오게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을 드리웠다.
이날 방송에서 아아 커플 오창석 이채은은 화제가 됐던 라디오 출연이 있던 후 만나, 첫 만남부터 인상 깊었던 소회들을 풀며 앞으로 더 즐겁게 지내자고 약속했다. 이재황, 유다솜은 신발 실종 사건은 잊고, 서로에게 신발을 사준 후 첫 번째 데이트 때 함께 먹기로 약속했던 족발집으로 향해 서로에게 호감을 비추며 ‘쌍방향 그린 라이트’를 켰다.
▲'연애의 맛 시즌2'(사진제공 = TV CHOSUN)
천조커플 천명훈, 조희경은 조희경이 준비한 ‘명훈 데이’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식사를 하면서 조심스레 서로에 대한 긍정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