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뉴스엔 박소희 기자]

배우 최희서가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아워바디' 최희서, 안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최희서는 "결혼 발표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해?', '언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많은 기자 분들이 축하 인사를 해줘서 실감이 났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영화 개봉 다다음날 결혼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서는 "영화 개봉이 9월 26일이고, 결혼식이 9월 28일이다. 그래서 가끔 개봉일을 헷갈릴 때도 있다"며 "결혼 날짜가 정해진 다음 개봉일이 정해져서 결혼 전날까지 열심히 일할 예정이다. 결혼하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