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측 “심권호, 하차 아닌 잠정 중단”(공식입장)
뭉쳐야찬다 심권호 하차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레슬링코치 겸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JTBC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방송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하게 심권호 씨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어쩌다 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 축구 모임이기 때문에 언제든 선수의 입탈이 있을 수 있다”며 “심권호 씨는 영구탈퇴가 아니므로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는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 보강을 언급했다.
1회부터 함께 해온 심권호가 잠정 중단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TBC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방송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하게 심권호 씨는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어쩌다 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FC는 조기 축구 모임이기 때문에 언제든 선수의 입탈이 있을 수 있다”며 “심권호 씨는 영구탈퇴가 아니므로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는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 보강을 언급했다.
1회부터 함께 해온 심권호가 잠정 중단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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