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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 정보

17호 태풍 타파 예측 경로 및 위치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 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연달아 태풍이 오고 있는데요

보통 가을에 태풍이 많이 생성되고

그만큼 강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시속 24km에 빠른 속도로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토요일인 내일(21일)부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지만

앞서 오늘 밤부터는 제주도 산간지방에는

비가 최대 500mm의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나간 13호 태풍 링링은 풍속이 강해서

바람으로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던 태풍인데 비해

 

현재 다가오는 17호 태풍 "타파"는 비 피해 우려가 예상 되는 태풍입니다.

이에 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참고로 비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건강관리 및 실내 습기관리에 대한 팁을 이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

 

먼저 이번 17호 태풍 타파(Tapah)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민물고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일본 오키나와 남쪽 바다에서 발생한 타파가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22일(일) 오후 3시에는 제주 서귀포를 지나고

부산 근처 대한 해협을 지나가겠습니다.

 

한반도는 내일인 9월 21일(토)부터 영향을 받겠으며

이전에 강한 바람으로 대형간판이 떨어지고 탑들이 무너지는

피해를 안겨준 13호 태풍 링링과는 다르게

17호 태풍 타파는 많은 비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1일(토)부터 22일(월)까지는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 예정이니 전국적으로 비바람과 높은 물결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셔야합니다.

 

비에 대한 예측 및 전국 주간 날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상청 제공 전국날씨

오늘 밤부터 제주도는 150mm ~ 400mm, 제주산간지방은 500mm까지 비가오며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에는 최대 300mm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최대 120mm

서울 등 수도권에는 10~4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전국적으로 한동한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경로 예측정보를 보면

기상청 제공 태풍 경로(최신)

상당히 큰 영향으로 남해쪽으로 들어오면서 중심기압이

983hPa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기상청에 의하면 일본 오키나와 남쪽 바다에서 발생한 타파가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22일(일) 오후 3시에는 제주 서귀포를 지나고

부산 근처 대한 해협을 지나가겠습니다.

9월에 태풍이 많은 이유는 ?

 

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우리나라에 머무는

북태평양 고기압에 뜨거운 공기에 가로막혀

태풍이 상륙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에 우리나라에 머무는선선한 공기와

태풍의 뜨거운 공기가 부딪치며

바람이 세지고 강수량이 많아져

피해가 커지는 거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이번 17호 태풍 타파는 바람뿐만아니라

비가 많이 내리는 태풍이니

비 피해 없도록 준비 잘 하시고

 

태풍 및 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포스팅을

아래 글에 게시해놓았으니

잘 참고 하셔서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