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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개구리소년 사건은 어떡해?
Cyberspace 조회수 8,749 작성일2006.01.27

개구리소년 사건은 어떡해 되가고 있습니까?

제일 의심스러운 곳이 군부대라고 하던데.솔직히 군부대를 조사하는건 국가를 상대로 규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조사가 그렇게 잘 이루어지지 않을거 같고요

솔직히 범인은 뻔히 보이는거 아닌가요?와룡산 근처에는 폭탄투하 웅덩이도 많고 총알도 많다고 들었는데....뻔한거죠.

개구리소년 범인은 .민간인이 죽일이유가 없을겁니다.그 당시만 해도 한적한 시골마을에.그리고 또 만약 정신이상자라면 어떡해 5명을 상대했을까요?한명 죽이는것도 시간이 엄청 걸릴텐데요

 

그리고 아주 깊은 산에 묻은 유골을 봐서는 뭔가 실수로 사람을 죽여서...아주 숨길려고 했던거 같은 치밀한 목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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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t****
지존
한국사, 대학 입시, 진학, 지식iN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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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유골 발견, 그 후 1년’편. 지난 9월25일 성서초등생들의 아버지들이 서울 청와대 민원실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 면담 요청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아버지들의 얼굴은 아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가득했다. 장례식도 못 치른 아이들의 유골은 편안히 잠들지 못한 채 여전히 경북대 법의학연구실에 있다.
현장에서 새로 발견된 것이 있다면 탄환 138개가 담긴 우유팩이다. 아이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탄환이 담긴 우유팩이 품고 있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개구리 소년들에 대한 진실을 찾는 수사본부는 여전히 활동 중이다. 지난 1년 동안 들어온 제보의 수는 모두 215건. 그러나 모두 혐의가 없는 걸로 결론이 났고 215건 중 1건만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혐의가 없는 걸로 추정되고 있다
만약 개구리 소년들이 타살에 의해 숨진 것이라면 범인이 잡히면 범인은 형법 제250조 1항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연이상의 징역에 처한다.에 의하여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방송을 수년간 탔고, 민.관.군을 동원하여 국가에 손해를 입혔고, 그들의 부모와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사형에 처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사형을 선고해도 세계의 사형반대 여론때문에 그리 집행을 하지는 않지만 개구리 소년 살인범은 사형에 처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드시 사형 시켜야죠.

개구리 소년들이 실종된 것은 1991년이고 지금은 2002년이죠.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15년(살인)이니까 2006년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만일 그 범인이 정신병자라 하여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정신병동에 가둔다면 내가 미쳐서 그 병원에 입원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개구리 소년들이 타살에 의해 숨진 것이라면 !!! 정부는 하루 빨리 그 범인을 잡아 사형을 집행하라!!!

국민의 혈세를 관리들 배불리는데 낭비하지 말고 그런 범인이나 잡아서 살인의 죄가 얼마나 무겁고 또한 완전범죄라는 것이 없다라는 것을 이땅의 모든 범죄자에게 인식 시켜주길 바란다.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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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사건..안타깝습니다...

이사건은 공소시효가 15년이였는데

올해 2월이 마지막이라고합니다.

그래서 2월이 지나서

범인이 나타나서 자수한다고해도

처벌할수가 없구요......

진짜 눈물나는얘기지만

나라의 법이 혼란을 막기위해 정해져있는것이라서

공소시효를 어길수는 없습니다.

 

공소시효라는것은

15년동안 그 범인이 피해다니면서 받은 정신적고통도 있을껏이라고생각해서

범인도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것인데요..

필요없는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운얘기지만..

 

개구리사건은 우발범죄로도 보고있고

고의적범죄로도 보고있습니다.

 

2월달안으로 범인이잡히길 기도해야죠..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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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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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 참 무서운 사건이였습니다..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한 사건이죠..

 

대구성서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5명이 개구리와 도룡뇽을 잡으러 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오지않자 경찰이산을 수색을 해본결과 스스로의 자연사라고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말은 그저 헛소리일 뿐입니다...

 

 

사건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소년이 도룡뇽을 찾고 기뻐하자 .. 산에서 내려오는데.

 

.. 거기에는 밀렵꾼.즉 <사냥꾼> 이 있었습니다.

 

그학생들의 움직임을 보고 짐승인줄 알고 총으로 가격을했습니다.

 

 

그리고... 학생중 1명이 총으로 가격당하자. 놀란 아이들은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밀렵꾼들이 당황해서 입을 다물게하려고  총으로 나머지 4명모두 총으로 가격했습니다..

 

 

 

이사냥꾼들은 재빨리 시신을 산 구석에다 묻었고  ...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들은 대규모인 50만명을 동원했지만.. 끝내잡히지않았습니다..

 

 

뭐... 개구리소년을 납치해서 돈을 요구했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즉 .. 이사건은 공소시효<범인을 잡는 기간> 이지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자백을 하더라도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법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법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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