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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살 패티와 매운 맛이 특징인 오징어 버거는 지난 2008년 출시 당시 마니아층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최근 트랜드인 가성비를 강화하기 위해 패티와 야채를 증량해서 제품 볼륨감을 한층 높였다.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버거 중 고객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오징어버거가 '레전드 버거'로 최종 선정됐다. 총 투표 189만2593표, 총 투표인원 68만4388명이 참가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의견을 100% 반영한 추억 속의 '레전드 버거'를 많은 관심 속에 출시하게 됐다"며 "매운 맛과 감칠 맛이 한층 개선된 2019년 버전의 오징어버거를 약 한 달 간의 한정 판매 기간에 꼭 드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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