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조회수 46,961 작성일2011.03.12

안녕하세요.. alfo0129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에 접하게되엇는데요.. 제가 그 성서 초등학교바로뒤학교 성지중학교를 다니거든요..; (진짜임)

 

항상등교할때 개구리소년실종사건이생각이나서 ;

 

질문드리겠습니다

 

1. 개구리소년이 와룡산에서 실종,발견됬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2. 그소년은 범인에의해 실종된건가요, 아님 스스로 실종이됫나요?

 

3. '개구리소년'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가 뭔가요?

 

이상입니다 답변좀요 내공100걸어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지나가는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1991년 3월 26일 실종 당시 9~13세이던 5명의 소년들이 인근 와룡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 뒤 실종되었다. 그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으나, 범인은 끝내 잡지 못했다. 2006년 3월 25일자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에 따라서 이 사건은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사건 당시 경찰은 그동안 연인원 약 50만 명을 동원, 이들의 행방을 찾았으나, 잘못된 제보와 소문만 무성할 뿐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였으며, 1993년에는 실종 어린이 부모들이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사건 발생 후 5년이 지난 1996년에는 수사본부장이 대구경찰청 청장에서 달서경찰서장으로 바뀌고 각 경찰서에서 차출된 수사요원들도 복귀하였다.
경찰은 11년 동안 국내 단일 실종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인력을 동원하였으며, 제보도 잇따라 1991년 325건, 1992년 97건, 1993년 131건 등이 접수되었지만 모두 허위였다.

이 사건은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등장하면서 어린이는 물론 우체부 등 온 국민이 개구리 소년 찾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이 제작되었다.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발견되었다. 유골을 감정한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타살로 결론 내렸으며, 2004년 3월 2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안실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다
 

2011.03.14.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1. 개구리소년이 와룡산에서 실종,발견됬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2. 그소년은 범인에의해 실종된건가요, 아님 스스로 실종이됫나요?

법인에 의해 살해후 매장되었죠.

 

3. '개구리소년'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가 뭔가요?

집을 나갈때 개구리 잡으러 갔다올께요" 하고 나갔다고 해서 개구리소년임.

 

실제로는 도룡뇽알을 주우러 갔다고 하네요. 이 사건은 2006년에 공소시효가 끝나므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2003년에 신축공사장에서 11년만에  아이들의 뼈가 발견되었죠. 여러가지 범인 추측은 있었지만 (미군.50사단.당시 아이들 아버지중 한사람. 정신이상자 한명. 밀렵군.등등) 결국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그럼...

2011.03.1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kcl****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와룡산에서 사라진건 사실이구요,,ㅠㅠ

 

5명의 아이들이 범인에 의해 실종된건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ㅠㅠ

 

'개구리소년'이라고 이름울 붙인 이유는

원래 도룡뇽의 알인데, 그건 그 시대에 생소한 단어였기때문에

그나마 익숙하고 잘 아는 개구리를 붙여 '개구리소년이 된것입니다. ㅠㅠ'

 

 

2011.03.12.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1번 답: 네 사실이에요.

2번답: 지 스스로 실종된것이아니라 범인에 의하여 실종된거라고합니다.

3번답 :도룡이알을 주으러 갔다가 개구리 소년이라고 붙여졌는데..

도룡이 알을 주으러 갔다가 사실이고 개구리 잡으러 갔다올께요

도 사실이라고들합니다.. 11년전 그 부모님들이 알지않을까요?..

저도 그 영화가 나오니까 꿈에서도 그 영화 줄거리가.....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어린나이에 그렇게 처참하게 죽은 개구리소년..

그런 생각이 나서 나는 정말 행복한거구나..라고 생각햇어요

목숨보다 세상에서 좋은게 어딨나요?

저두 엄마께 애기를 들었어요

그때 우리 엄마께서 그 동네에 살았데요..(사실임)

울 엄마랑 그 아줌마랑 친하셨는데 전 그 아이가 있는줄몰랐어요

왜냐하면 전 그때 잇지않았으니까염

^^

2011.03.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hm0****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집을 나갈때 "개구리 잡으러 갔다올께요" 하고 나갔다고 해서 개구리소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도룡뇽알을 주우러 갔다고 하네요. 이 사건은 2006년에 공소시효가 끝나므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2003년에 신축공사장에서 11년만에  아이들의 뼈가 발견되었죠. 여러가지 범인 추측은 있었지만 (미군.50사단.당시 아이들 아버지중 한사람. 정신이상자 한명. 밀렵군.등등) 결국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그럼...

2011.03.13.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