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오나라가 염정아 부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배우 오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질 때 일한다고 아프지 말고 촬영하라고 선물로 독감주사 놔주신 우리 멋진 형부 감사합니다"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밴드를 붙인 자신의 팔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의사인 염정아 남편이 놔준 독감주사 인증샷이다.
오나라는 "염정아 언니, 최고의 신랑, 형부 사랑 나라 사랑, 건강하게 촬영 잘 할게요. 독감 썩 물렀거라"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염정아 오나라는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에서 열연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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