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21일 전북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23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14도, 완주·무주·임실·순창·정읍 15도, 전주·익산·김제·부안·고창 16도, 남원·군산 17도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익산·군산·김제·부안 21도, 무주·진안·남원·순창·고창 20도, 임실·정읍 19도, 장수 18도로 전날보다 2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2.0m, 먼바다 2.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태풍의 영향으로 전북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