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로 환절기 피부 트러블과 작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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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기자] 내리 쬐는 자외선과 수분을 앗아가는 건조한 바람이 부는 피부에 인색한 계절, 가을이다. 거기에 반짝 추위까지 더해 피부에게는 몸살의 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날씨 때문에 피부는 건조하며 푸석해지고 각질이 쌓여 각종 피부트러블도 쉽게 발생한다. 또한 환절기에는 피부가 많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여드름 피부, 아토피 피부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민감한 피부일수록 화장품이나 비누 사용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화학성분을 가미하지 않아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폐물을 없애주는 폼클렌징을 천연비누 등을 사용해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덜 줄 수 있다.

 

천연비누는 폼클렌징이나 일반비누를 사용하지 못하는 민감성피부, 트러블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 자극 제품이다.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인공경화제,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불면증, 스트레스, 소화불량, 감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 속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그러나 많은 화장품 브랜드에서 화학성분을 배제한 천연 한방 비누를 출시하고 있지만, 일반 비누보다 자극적이거나 자신의 피부에 맞는 비누를 찾기는 어렵다. 요즘에는 한방제품이 눈길을 끌면서 한방 천연비누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의학에 대한 지식과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대해 의학적으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미채움오리지널의 ‘오리지널솝(original soap)’은 일반비누와 달리 숙성기간을 거쳐 글리세린을 함유한 천연비누다. 고급오일을 사용하여 비누를 딱딱하게 만들기 위한 고형제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6가지 피부타입별로 출시되었다.

심한 건성용비누 S-dry

심한 건성용 비누로 보습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감마 리놀레이산을 포함한 달맞이꽃 종자유, 사람의 피지와 비슷한 마카다미아넛 오일, 풍부한 영양과 보습의 햄프씨드오일과 슈퍼팻(비누화 되지 않고 남게 되는 오일)용도로 유기농 쉐어버터를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미백비누 white

세정력이 강하여 기본적인 각질 제거력이 좋으면서도 보습효과의 올리브오일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동백오일과 필수지방산, 토코페롤 미네랄이 풍부한 미강유 아이크림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로즈힙오일을 함유했다.


지성용비누 oily

지성용 비누는 피지를 제거하기 좋은 팜유를 코코넛보다 많은 비중으로 넣어 거품이 조밀하게 나는 특징이 있으며 산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동백오일과 포도씨유를 넣고 숯을 첨가하여 피지 노폐물제거에 도움이 된다.

여드름용비누 ac

여드름용비누의경우 지성용비누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천연유기유황을 함유하여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베이비비누-올리브카스틸비누 ato

올리브유 100%로 만들어진 베이비비누-올리브카스틸비누 ato는 아이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라벤더 에센셜오일만 첨가한 제품이다.

건성용비누 dry

보습에 촛점을 맞춘 건성용비누 dry는 감마 리놀레이산을 포함한 달맞이꽃 종자유, 사람의 피지와 비슷한 마카다미아넛 오일, 풍부한 영양과 보습의 햄프씨드오일과 슈퍼팻(비누화 되지 않고 남게 되는 오일)용도로 유기농쉐어버터를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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