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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은지원 환상의 티격태격 5분 복식조...아이슬란드 간 세끼

tvN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이수근과 은지원 5분이 너무 짧았다. 그러나 그 짧은 5분 속에 그 어떤 예능보다 강력한 '케미'가 담기면서 시청자를 사로 잡기엔 충분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지난 '신서유기6'와 '강식당3' 속 게임을 통해 얻은 아이슬란드 여행권을 드디어 사용한 것이다.

5분으로 결정된 단독 편성이라 이수근과 은지원은 "그게 무슨 단독 편성이냐"며 황당해했지만 이내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만들어 내는 '케미'가 웃기면서도 정겨운 가족의 모습이 들어 있다. 짧은 5분 간의 편성 속에 비행기 안에서 '잠'을 두고 아웅다웅하다가 끝났지만 천생연분의 케미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도 여전히 기대할 만 했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그려낼 5분이 어떨지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기대가 쏠린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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