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프리즘이 문제로 출제됐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에는 티티마 '프리즘'(Prism)이 문제로 출제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는 티티마의 1집 앨범 후속곡 '프리즘'이 문제로 나왔다. 러블리즈 미주와 케이는 티티마라는 걸그룹을 처음 들어봤다고 했을 정도. 그러나 티티마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소이가 소속되어 있던 인기그룹이다.

 

티티마는 1999년 1집으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퀴나, 최유진, 소이, 강세미, 이주혜로 구성됐다. '프리즘'은 삼각관계를 그린 가사가 돋보이며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티티마는 오랜시간 활동하지는 못했다.

 

친자매였던 퀴나, 이주혜가 학업으로 인해 티티마를 탈퇴했기 때문. 결국 티티마는 팀을 재편성해 2000년 2집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2002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하고 멤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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