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우병우 영장 기각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법을 안지켜도 된다는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모든 정책과 법률은 우병우의 승인이 있어야 통과되는 세상이 되어버렸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 국민은 앞으로 법을 어겨도 시치미를 땔 뿐만 아니라 온 갖 위법 행위를 저질러도 불구속으로 끝내겠다는 판결이나 다름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돈과 인맥으로도 법위에 서는 행위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번 판결의 의미가 우병우가 완벽한 최후의 승자라는 것을 인정한 것과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우병우 처럼 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민은 우병우보다 미개하고 능력없고 바보인 개 돼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거나 다름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은 우병우에게 무릎을 꿇고 우병우의 지배를 받으라는 선언이나 다름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은 적폐청산은 영원히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의는 영원히 죽었다는 증거나 다름없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과 지구상에 우병우를 이길 존재는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나 다름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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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님들께서 미쳐 날뛰고 있네요.
정권이 바뀌면 분명 처벌될 것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그게 누구라도요.
2017.04.14.
최근 북한 노동신문의 기사가 공개됐다. 기사의 제목은 '박근혜는 반드시 탄핵될 것'이다. 이 기사는 2016년 3월 16일 자 신문에 도배되어 있었다. 북한이 탄핵 1년 전부터 박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남한에 지령을 내린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미래한국(라이트 뉴스)에 따르면,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은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는 한 대학원생이 SNS를 통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이 폭로로 노동신문의 사전 탄핵 주장은 급기야 박 전 대통령 탄핵이 북한의 사전 지령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배경은 이렇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학을 전공하는 손유민(36)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폭로했다. 손 씨가 이번 학기 중간 과제 공부를 위해 지난 4월 1일 학교 도서관 특수열람실에서 2016년 초에 발간된 북한의 노동신문을 뒤적이다가 신문에 실린 박 전 대통령 탄핵 관련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지난해 3월 발간된 노동신문인데 박전 대통령이 탄핵되어야 하며, 꼭 탄핵될 것이라는 기사들로 이미 도배 되어있었다는 것, 결국 1년 후 북한이 그렇게 원하던 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손 씨는 자신의 SNS에서 “과제 준비로 한 달 치 노동신문을 모두 읽으며 대한민국의 정치와 언론이 적대국인 공산주의 북한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에 화가 났다”며 “북한의 역사 교과서와 우리 역사 교과서 내용이 비슷한 것과 지금 노동신문과 대한민국 언론의 내용이 똑같다는 게 말이 돼냐”고 울분을 토로했다.
이런 사실을 대부분의 국민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남한의 거짓 언론을 믿은 탓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나면 손 씨처럼 울분을 토로할 국민이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바로 ‘대통령 탄핵은 남북이 짜고 친 고스톱?’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 씨가 폭로한 게시물이 공유 400건을 넘기며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수백 명의 네티즌들이 몰려들어 공분하고 있는 것이다.
손 씨의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가 우리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한의 좌경화가 너무 심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그들(북한)의 뜻대로 돼가는 것이 10~20년에 걸쳐서 진행되었을 텐데, 이런 북쪽의 공작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 더욱 말이 안됀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상이 이런데도 이 사실을 아직 믿지 못하는 국민이 있을지 모른다. 이미 거짓 언론에 세뇌된 결과다. 빨리 그 터널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우리 국민이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깨달아야 한다. 지금까지 이런 보도를 접해 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일반 국민에 의해 밝혀지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앞으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리라 믿는다. 그때의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언론의 거짓 선동의 그늘에서 벗어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 탄핵은 북한과 종북세력이 짜고 한 것이고, 이에 언론과 국회가 앞장서서 저지른 반역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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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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