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비움차 만드는 방법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내 몸 플러스'에서는 지용성 독소와 몸속 지방을 빼는 비움차가 소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움차의 정체는 모과와 계피"라며 "비움차의 핵심재료인 모과에는 프룩토오스라는 성분이 있어 장기를 보호하고 간과 신장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식품영양전공 교수는 "계피는 세계 3대 향신료 중 하나다.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향신료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실제로 계피 속 신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은 체내 열을 생성하고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비움차는 모과(10g)와 계피(10g)를 면포에 넣고, 끓는 물 1~1.5L에 20분간 끓여주면 완성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