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TM, 중기부 브랜드K 선정 "아티스트 브랜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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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9.10.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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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초초스팩토리는 홈쇼핑 전용 브랜드 조성아TM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선정한 ‘브랜드 K’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조성아TM은 국내 아티스트 브랜드 최초 뷰티 한류 확산에 대한 공헌을 인정 받았다. 브랜드 K는 중기부에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국내의 우수한 브랜드 약 40개 제품이 선정됐다.

지난 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비컨 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K' 론칭 행사에서 참석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직접 물분크림을 소개하며 "국가대표 ‘브랜드 K’는 대한민국이 보장하고 세계인들이 사랑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브랜드 K' 론칭행사 및 물분크림 홍보와 2부 공영홈쇼핑 방송으로 구성됐다. 국내 공영홈쇼핑과 K-tv, 태국 G-CJ, 국외에는 아리랑TV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 1억 4000만 가구에 실시간으로 위성 생중계되었다. 물분 크림은 행사에 이어 국내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30분 동안 당초 목표 수량의 170%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조성아 디렉터는 "물분 크림은 30년에 거친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낸 아시아 여성을 위한 톤업 크림"이라며 "구가 대표 ‘브랜드 K’ 선정과 중기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 세계에 한국 여성들의 복숭아빛 피부 스탠다드를 전파하고 K-뷰티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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