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시카고 출신 프니엘, 소속사 임원 엉덩이 때리기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집사부일체’ 비투비 육성재가 10년 우정을 쌓아온 프니엘의 남다른 붙임성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육성재의 절친이자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프니엘에 대해 “10년을 동고동락한 사이”라고 소개했다.
‘집사부일체’ 프니엘이 남다른 붙임성을 자랑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어 “프니엘 형이 시카고에서 와서 그런지 마인드 자체가 아메리칸”이라며 “소속사 처음 들어왔을 때도 눈치 하나도 안 본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부사장님을 처음 봤을 때 엉덩이를 때리고 ‘What’s Up’이라고 인사할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그런 걸 붙임성이 좋다고 표현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손이 잘 붙으니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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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프니엘이 남다른 붙임성을 자랑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어 “프니엘 형이 시카고에서 와서 그런지 마인드 자체가 아메리칸”이라며 “소속사 처음 들어왔을 때도 눈치 하나도 안 본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부사장님을 처음 봤을 때 엉덩이를 때리고 ‘What’s Up’이라고 인사할 정도로 붙임성이 좋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승기는 “그런 걸 붙임성이 좋다고 표현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손이 잘 붙으니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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